서울 마포구 (토순이)

장기간동안 여름 휴가를 가게되어 와요 펫시터를 처음 이용하게 되었어요 고양이호텔에 맡기는 건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고, 매번 지인 찬스를 쓰는것도 한계가 있어 이번 기회에 이용해보았는데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최아름 펫시터님께서 3마리 아가들 이름 끓임없이 다정하게 불러주시며 정성스레 사료, 물그릇 채우기와 화장실 정리 등을 해주시는 모습이 고스란히 라이브캠에 담겨졌어요 해외 와이파이 환경이라 끓겨서 실시간 라이브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나중에 전송된 동영상을 다시보기 할 수 있더라구요 또, 방문해주셨을 때 라이브캠외에 실시간으로 일지를 작성해주시고 톡으로 상황 전달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큰 걱정없이 마음놓고 휴가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처음 돌봄을 신청해봐서 30분 돌봄을 신청하였는데, 다음부터는 펫시터님이 여유롭게 아가들하고 시간 보낼 수 있게 넉넉하게 시간 신청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느라 30분 초과되어 돌봄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죄송했답니다 앞으로 와요 펫시팅 재이용 의사 200%로 매우 만족한 후기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