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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간 자리를 비울 일 있어 다시금 와요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매칭을 걸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 9월에 후추 봐주신 펫시터님께서 잊지않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여전히 이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펫시터 분입니다! 강추 드려요
1720일 전
조*이 펫시터
여행후라 힘드시고 바쁘실텐데, 빠르고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추는 정말 예쁜 아이입니다.^^ 모습도 예쁘지만, 관심을 받고 싶어서 계속해서 말을 걸고 다가오고 하는 것을 보고 더 뭘 못해줘서 미안할 정도 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뭔가가 두려운듯 경계를 하는 모습도 보이고 그러는, 아주 귀여운 아가였습니다.^^ 사료를 잘 안먹는 것을 느꼈는데, 그래서인지 몸이 많이 말라서, 뭐라도 챙겨서 먹이고 싶어서,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을 주었는데, 무슨 까닭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습사료로 바꿔야겠다는 말씀을 듣고, 그것도 좋은 생각이시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 번에 또 만날 기회가 있을 때는, 후추가 무슨 사료든 잘 맞는 것으로 잘 먹어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기를 빌고, 그렇게 되면, 성격도 더 유해지지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예쁜 후추 와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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