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아리)

오늘이 3일간 펫시터 서비스의 마지막이었네요ㅎ 늘 그렇듯 꼼꼼하고 세심하게 마치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챙겨주신덕에 불안함 하나없이 편한 마음으로 신혼여행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전 오후 11시간 터울을 두고 두분의 펫시터님께 우리 5마리 아비군단을 맡겼는데 두분다 너무 잘관리해주신덕에 진짜 더 완벽하게 마음 놓을수 있었습니다. 실은 하루더 무계획스로 신혼여행을 연장해버리고 다시 우리 펫시터님들을 모실까 고민하게 될정도로 너무 안심되고 만족스러운 펫시터 역할을 수행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