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단비)

7회 이용

1959일 전

조*이 펫시터

후기 감사합니다.^^ ㄷㄴ비가 완전히 마음을 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반응을 늘여갑니다.^^ 오늘은 긴줄 낚싯줄을 가져갔는데, 호기심을 보였던 단비! 낯선 사람에 대해 몸을 온전히 숨길 곳이 없으니, 식탁밑 의자사이등에 몸을 감추는데, 미안했답니다. 그래서, 단비가 원하지 않으면 관심을 덜 가져 줬으나, 오늘은 그래도 숨은 상태에서, 발을 뻗고, 달려나오고, 펄쩍 뛰어 오르기도 해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그렇게 그래도 한참을 저와 놀아주더니, 다시 은둔모드로 가고 싶어하네요.^^ ㅊ선 사람을 경계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공격성은 전혀 없던 단비 ?.ㅓㅇ말 착하고 예쁜 아이입니다. 이 인연이 마지막이 아니길 소망하고, 늘 단비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