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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별명이 많아지고있는 윤대박씨ㅋㅋㅋ 오늘 원래 대박이아빠가 출장가는 거였는데 급취소되서 모두다 집에 있었구요ㅋㅋ 대박이는 하루종일 엄마아빠랑 같이 있다가 눈나까지 오니까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쩜프쩜프ㅋㅋㅋㅋ 오늘은 나이스타이밍 이라 조금 편한 산책이어서 다행이예요😁 컨디션 안좋으실까봐 대박이 아빠도 안나갔으니까 취소할까 말까 고민했거든요. 대박이 아빠가 가르쳐준 톡톡 당기기 ㅋㅋ 이게 여자가 한손으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닼ㅋㅋ 저도 허리에 감고 양손으로 줄 들거든요ㅋㅋ 원래 어릴때, 진짜 폭주기관차 시절에, 제가 하도 끌려다니면서 다쳐서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해서 어느정도 효과는 봤지만 전 손목이 나가서 충격파치료를 네번이나 받았을 뿐이고ㅋㅋ 힘쎈 대박이 아빠는 한손으로 툭툭 당길수 있으니까 그게 왜 힘드냐 그러고ㅋㅋ 너무 자주하시면 손목에 무리가니까 적당히 쓰세요. 훨씬 편해져요. 그리고 이제 날씨 점점 추워져서 손시리니까 쉬야마킹은 우리 패스하는 걸로ㅋㅋㅋ 그냥봐도 이상할 정도로 쉬를 적게하거나 너무 많이 할때만 알려주세요. 마킹 최고기록은 71회로 끝ㅋㅋㅋ 내일은 더 낮시간이라서 공원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내일도 편했으면~ 그럼 내일 뵙겠습니당.
1680일 전
박*람 펫시터
별명부자 윤귀여워씨♥️♥️♥️ 🐕✨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빠와 함께 해서 기부니가 조쿠 산책파트너 눈나까지 와서 대박이가 기부니가 빰빰! 했던것 같아요 ㅎㅎ 한손으로 당기기 쉬우려면 마동석처럼 벌크업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ㅋㅋㅋㅋ 팔근육을 한번 키워볼까여 🤣 그래도 어제 정말 눈치싸움에서 승리! 하여서 대박이랑 오랜만에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던것 같아요 ㅎㅎ 대박이도 냄새도 더 편하게 천천히 맡고 싶은데 맡으면서 ㅎㅎㅎ 내가 냄새 맡고자 하는 길이 곧 길이다! 충격파치료까지 받으셨다니.. 아가시절 대박이 만나보진 못했지만 힘이 정말 쎘을거 같아여.. 저도 이번달에 산책시팅도 많고 다른 돌봄도 많아서 인지 손목이 아파서 집에서는 손목보호대 하고 있었거든여 근데 4일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져서 읭? 그냥 담걸린건강 ⁼̴̤̆◡̶͂⁼̴̤̆ 하고 말았는데 충격파치료라니 ㅜㅜㅜㅜ 그것도 네번이나.. 힘쎈 아가 대박이도 대단하고 보호자님도 대단하세욬ㅋㅋㅋㅋㅋㅋ 쉬야마킹을 패스하니까 그래도 줄을 양손으로 잡고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산책할때 좀 더 괜찮더라구여 ㅎㅎ 쉬야를 너무 적게하거나 너무 많이 한거 같를때 알려드리겠습니당!! 최고기록이 71번 ㅋㅋㅋㅋㅋㅋ 이 기록을 깨는 날이 올까여 마킹왕 대박쯰😍 조금 있다가도 대박이가 호다닥 나와서 캥거루 쩜푸 하면서 반겨줄지 기대가 되여💕 (반겨줭 대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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