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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장난감까지 챙겨오시고 저희 첫째가 장난감 반응 별로 없는아이인데 가지고 노는 모습보고 감동ㅠㅠ 그리고 저는 그냥 그릇에 바로 사료 부워주는데 혹시 먼지 앉았을까봐 다시 닦아서 주시는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 부탁드리지 않았는데 수반을 저녁에도 또 갈아주시려해서 너무 번거롭게 해드린게 아닌가 너무 죄송했어요ㅠㅠ 불과 두달전에 다른업체에 잠깐 바람을 폈던 제 자신에게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업체에서 너무 맘에 안들어서 다시 돌아왔거등요 역시 와요에요 이송하 펫시터님 기억해둘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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