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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약인데 아직 그릇에 먹지 않는 1개월 아기를 시팅으로 맡기는 거라 보호자인 제 준비가 부족한 점도 많고 여러 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젖병으로 식사도 잘 챙겨주시고 여러 가지 요청 사항을 다 들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메밀이 영상이랑 사진도 너무 예쁘게 찍어주시고 선배 집사님으로서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처음 뵙는 시터님인데도 보내주신 영상에서 메밀이가 편안해 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 (˃̶᷄‧̫ ˂̶᷅๑ ) (진짜 편했는지 시터님 무릎에서 잠까지...) 펫시터를 처음 이용했는데 시터님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번에 또 부탁드릴 일이 있다면 시터님께 부탁드릴 생각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1781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데도, 빠르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아기인 메밀이라서, 사실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아가를 대했답니다.^^ 다행히 천사 같은 메밀이가, 편안하게 생각해주고, 잘 따르고 잘 먹어주고 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메밀이 지금은 전혀 때묻지않고, 세상의 부정적인 일에 전혀 의심도 않고 커가는 시기라, 많은 사람을 접촉을 하는 것도, 사회성에 도움이 많이 될 것 입니다.^^ 다행히 메밀은, 돌봐주실 분들이 많아 보여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것에, 보호자님 혼자만 아는 외골수로 크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바쁜 세상이라, 보호자님 아니면, 혼자서 늘 있어야하는 아가들은 두려움이 많고, 거기에 사랑을 덜 받고 불편한 케어를 받고 있는 냥이라면 공격적이기도 하답니다. 얼마나 사랑과 관심을 받느냐에 따라, 냥이의 성격도 형성된다는 것을 많은 냥이들을 만나면서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메밀이, 정말 행운냥이고, 행복한 냥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메밀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더욱 건강하고, 보호자님도 건강과 함께 늘 메밀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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