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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만남이었어요! 첫번째처럼 청결하심은 물론이구요! 강민정시터님을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라이브때문인지 친숙합니다ㅋㅋ 믿음도 2배가 되었어요ㅋ 팡이는 낮에 창틀 그 비좁은곳에 몸을 길게 뻗고 햇빛을 쐬요. 그때 근처에 가면 예민해지는데,, 간식 빈껍데기도 더 안주면 화내고 그래요ㅋㅋ 남편한테는 안그러는데말이죠ㅜㅜ 근데 시터님은 저보다 훨 나으세요ㅜ 노련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좋았어요! 팡이가 너무 예민한 아이라ㅜㅜ 맡기는것이 민망한데 이번에도 감사드려요! 집을 비우는 일이 자주없지만 비울때도 믿고 맡길수있어서 맘편히 어디 갈 수 있을것같아요~ 다음 기회도 잘부탁드립니다!
2035일 전
강*정 펫시터
소중한후기 너무감사드립니다~^^ 팡이랑 두번째만남이었는데요.ㅎ 첫번째때는 이번처럼 바로앞에서 캔을주거나할수는없었어요.저도 처음만나는 상황이라서 아가성격을 잘몰랐었으니까요.ㅎ 근데 두번째라서 저도훨씬 마음도편해져서 팡이에게 편안하게대했습니다.ㅎ 제가 주는캔먹으면서 중얼대는모습이 저는귀여웠구요.창가에서 일광욕하는 모습이 그림같아서 사진도 막찍어서 올려드렸어요.ㅎ 다음에 만나면 서로더친해지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ㅎ 팡이를 다시만나서 너무반가웠고 너무소중한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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