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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감사했어요. 대박이가 자꾸 설사해서 엄마보다도 더 걱정을 해주시고ㅋㅋ 대박이가 보기와는 다르게 예민쟁이라서 설사를 자주하기 땜에 엄마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길에서 대박이 보고 그런말하는 사람들 가끔있어서 속상해요. 한국사람들은 아직도 개에 대한 정서가 이정도구나 라는 기분이고.. 모든 사람이 개를 좋아할순 없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요. 시터님은 계속 개들이랑 나가시니까 자주 들으셔서 더 속상하실것 같애요. 저랑 나갔을때는 흙에 비비는 일이 거의 없는데 시터님이랑 산책할때 뭔가 더 기분좋은 포인트가 있나봐요ㅋ 항상 우리 대박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오리도가니 드릴라고 했었는데 까먹었네요 ㅠㅂㅠ
2109일 전
박*람 펫시터
앜ㅋㅋㅋㅋ대박왕자님 장이 예민하군용 ♥ 다행이에요 크게 아픈게 아니어서 ㅎㅎㅎ 맞아요 저도 아직 개에 대한 정서가 멀었다 이런 느낌 받아요 그럴때마다 ㅠ ㅠ 그래도 대박이가 저랑 산책을 즐겁게 하고 들어간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흙비비기도 하고 ㅋㅋㅋ 갑자기 얼굴을 비비더니 뒹굴더라구여 ♥ 오리도가니라니 ㅠ ㅠ 마음써주신거로도 충분히 이미 감사합니당 항상 저희 망고간식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한걸요 ㅠㅠㅠ 다음번에도 대박이랑 산책을 하게 된다면 그때도 즐겁게 소중한 시간 보낼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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