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들)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신 분이예요. 아이들 맏겨야 하는 상황이 좀 잦은편인데 맨 처음만 몇가지 부탁했지 그 다음부터는 워낙에 알아서 잘 해주셔서 별도의 부탁 없이도 아주 안심이 됩니다. 우리 강아지랑 고양이도 이젠 너무 좋아라하는 사람중에 한명이예요. 펫시터님을 보는 눈빛이 확실히 아주 좋아하는게 보입니다. 좀 있음 저보다 더 좋아라할거 같아요^^;;;;;; 오실때마다 애기들 간식이랑 장난감도 잊지않고 사 오시고. 넘 죄송할 정도예요. 제가 우리 아가들에게 많이 신경 못써주는 부분을 아주 잘 채워 주시는거 같아 어딜가든 꼭 양혜은 펫시터님께 먼저 매칭합니다. 지금은 동영상도 잘 안봐요. 어떻게 해주실지 잘 아니까. 그리고 그런건 우리 아가들이 더 잘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