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금백)

일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도 추운데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아가들 케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가들이 사람 좋아하긴 하는데 낯을 좀 가려서 걱정됐지만 펫시터님께서 조심스럽게 다가가 주셔서 정말 안심됐어요 라이브 보는데 아가 한 마리는 장난감이랑 간식에 반응 안 해 줘서 뭔가 제가 다 섭섭하더라구요 ㅠㅠ 그 아가는 원래가 경계를 많이 해서 그렇긴 한데 간식까지 거절할 줄이야... ㅠㅜㅜㅜ 그래도 다른 아가가 장난감에 반응도 해 주고 주는 간식도 잘 먹어줘서 기분 좋았네요 ㅎㅎ 밥이랑 장난감 간식 위치가 제 설명이 모자랐을 수도 있는데 펫시터님께서 척척 찾아서 깔끔하게 다 정리해 주시고 진짜 꼼꼼하시고 응아도 깨끗하게 다 치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인연이 되면 아가들 케어 부탁드리고 싶어요~ 울 아가들 예뻐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