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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정하게 강아지 이름 계속 불러주시고 말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겨울이가 오늘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 간식을 노즈워크 양말에 넣어달라고 부탁드럈는데 그냥 넣고만 가시는 것이 아니라 시간 넘겨서까지 겨울이 노는 것 봐주시고, 신발 신으시다가도 겨울이 사진찍으러 다시 들어가셔서 또 한참 말걸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또 뵈어요!
1540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도 빠르고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이가 어려서는. 참 산책을 잘 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냄새 맡고 마킹하고, 또 다른 강쥐에도 관심을 보이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열심인 것이 보였고, 그것이 너무 예뻤습니다.^^ 상대에게 관심을 갖다가도 상대가 짖으면 같이 짖고, 분하다고 으르렁 거리는 것을 보면, 겨울이도 한참때는 한 가닥 했을 것 같습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겨울이 보호자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세월탓에 몸은 좀 쇠해도, 큰 탈없이 지내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고 또 다행입니다.^^ 이 인연이 끝이 아니길 소망하고, 겨울이와 보호자님,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셔서, 서로로 인해, 에게 늘 행복한 웃음이 만발하기를 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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