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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들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둘다 낯가림 없이 다가와 밥을 먹고 노는모습이 신기하네요~ 특히 어니가 외부 사람에게 모습을 보이는것은 매우 특이 케이스입니다. 사료가 모자라 걱정 하셨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역시 어니가 배고파하는 것 같아 얼른 더 주었습니다. 항상 건강도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덕분에 마음 편한 연휴가 되었어요^^ 다정한 케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1955일 전
조*이 펫시터
예,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라이와 어니를 또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많이 반겨주고 참견잘하고, 대답잘해주는 라이.. 좀 말랐습니다.. 물은 아주 잘 먹고 있는데, 밥을 먹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약간의 낯가림은 있어도, 어니는 참 잘 먹는 것 같습니다. 놀이에의 반응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라이는 잘 반응해주고, 어니는 끼고 싶은데 주저주저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라이가 잘 놀다가도 어니가 끼어들면 멈칫하고 그자리에서 멈춥니다. 어니에게 양보를 하는건지, 아니면 밀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라이가 더 먼저 사람에게 다가와 사랑을 받고자 애교애교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사랑받기 마땅함에도, 사람들은 곁을 안주는 사람이나 동물을 더 신경쓰는 부분이 있기는해서, 혹시나 라이가 애정을 갈구하는게 아닌가하는 마음속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라이와 어니를 중요할 때. 돌봄을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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