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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사항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히 잘 들어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집사님이여서 그런지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호야가 싫어하는 행동을 최대한 피했다는것이 너무 좋았어요. 어제 잘못 결제해서 30분을 했는데 시간이 체감상 엄청 짧게 느껴지실거라고 1시간 추천 하셔서 1시간으로 했는데 이시간 마저도 짧게 느껴졌네요. 호야가 잘 놀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낯가림이 심해서 놀이를 하려면 친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거란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하지만 펫시터님이 에너지를 잘 끌어주셔서 호야도 그 시간을 좋아했을거에요. 오늘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2233일 전
김*선 펫시터
많이 걱정하셨는데 안심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호야랑 친해지기엔 짧은 시간이였지만 필요한걸 챙겨주기엔 충분했던거 같아요! 사람을 만나도 어떠한장소를 가더라도 첫기억이 중요한걸 알기에 조금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있었는데 보호자님도 충분히 알아주셔서 감사했어요~ 호야랑 저랑 서로 만쥬덕에 달콤하고 닭고기캔 덕에 쫄깃한 시간이였어요ㅎㅎ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다음에 또 호야와 만나볼 수 있길 바라면서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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