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어제는 오랜만에 시터님 저녁 시팅 덕분에 정말 맛있는 저녁도 먹고,, 캬~🍺🍺 말할 수 없는 그 무언가 생각나는 기나긴 밤이었어요 ㅎㅎ 아침부터 부랴부랴 일을 만든 저의 쓸데없는 짓거리로 우리 아이들이 거의 방치상태로ㅜ.ㅜ 있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시터님이 너~무나 반가웠을 우리 짱아♡ 신나게 뛰뛰하고 돌아와서 사료도 아주 잘 먹어주니 이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요~!?😍😍 저도 시터님이 다니는 산책길로 짱아와 조금 더 올라가봐야 하는데, 일과중 시간에 쫓기는 산책은 저도 조급하고 짱아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ㅜ.ㅜ 이사온 곳이 생각보다 외진 곳이라 아쉬운 점도 많지만, 의외로 핫플레이스가 곳곳에 숨어있어 종종 찾을만 하답니다.ㅎㅎ 요새 시기도 좋지않고 제 여건상 다니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ㅜ.ㅜ 조만간 어제 시터님이 다녀온 카페는 가볼 예정이에요ㅎㅎ 길 건너에 조금 더 큰 카페도 있는데 애견동반이 되는지는 확인해봐야 하지만, 야외공간이 조금 더 넓고 입소문 난 곳이라 꼭 가보고 냠냠 맛있는 빵 산더미로 모셔올게요 ㅎㅎ 이제 빅 베이비 자는 동안 우리 짱아 영상 시청하며 하우스에 매트 깔아주고 이름 달아줄 준비하고 있답니다 ^0^ 망고의 빅 하우스도 멋지게 완성되기를 바라요~!!🥰 하우스 완성되고 망고 첫 입실하는 날 예쁜 이름 달아야죠.ㅎㅎㅎ 반려동물 친구들과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연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공주도 연말까지 잘 부탁드려요~!♡♡ 전 정말이지 연말까지만 먹을거에요 ㅎ😂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