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웬디)

35회 이용

1860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웬디는 정말 산책을 즐깁니다. 다른 강쥐를 만났을 때, 떼어놓아야하는 것이 맘아프고, 그런 상황이 저도 무척 싫은 듯, 어떤때는 으르렁 거리면서, ‘놔라~~놔’ 하듯 물려고도 합니다.^^ㅠㅠ. 그래서 그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이 안 좋지만, 너무 어린 애기라,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몰라서, 어쩔 수 없는 일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웬디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른 친구들하게 어울리게도 해주고 하니까, 그런때 만이라도, 웬디의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풀리고, 힐링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늘 웬디를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뢰를 받는다는 것이 많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보호자님의 입장에서 보살핌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웬디를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