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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지가 시터님을 너무 잘 따라서 항상 믿고 맡겼어요 :) ㅋㅋㅋㅋ 전에도 말했다시피 영상에서 들리는 시터님 목소리만 들어도 제가 다 반가워요😂❤️ 이사하는 바람에 전처럼 혜은 시터님과 자주 함께 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맞으면 또 돌봄 맡기고 싶습니다~~!!
1993일 전
양*은 펫시터
룽지보호자님~~ 저도 룽지 폴짝거리는 애교랑 산책할때 살랑거리던 꼬리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한동안 못만나서 지금쯤 얼마나 의젓하게 자랐을까 상상해봅니다❤ 다시 만날 기회가 올때까지 룽지랑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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