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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사료바꾸고 설사를해서 걱정인데 그것까지 잘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국밥이랑 뚜기가 벌써 조남이시터님이랑 정이들었나봐요 ㅎㅎ 사랑스럽게 고양이들을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정말 만족합니다!
1892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국밥이와 뚜기에게 (특히 동생 잘 챙기는 듯한 국밥이에게) 진짜 감동을 한 날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염려하고 들어갔더니, 나란히 침대위에서 누워있던지요. 그리고는 바로 뚜기가 국밥이에게 다가가 비비고 안기는 듯해서, 깜짝 놀랬어요.^^ 저도. 이틀간의 돌봄이었지만,이렇게 정을 뺏는 아가들은 드믈었어요. 첫날 귀엽고 착한 아이들이어서 반했는데, 격한 놀음으로 놀아서, 놀라게 까지 했었는데, 둘쨋날은 완전 반전의 날이었어요.^^ 이날은 별로 싸우지도 않고, 오히려 다정해 보이기까지 했어요. 뚜기가 완전 의존하는 느낌. 그런 동생을 뒤쫒아가서. 돌봐주려고하는 느낌까지도 들었어요.^^. 언제 또 만났을 수 있을는지 기약없지만, 또 만나면 아이들이 저를 기억해줄지 알 수 없지만, 꼭 다시 만나서, 아이들의 기억을 불러서 함께 놀고 싶답니다.^^ 보호자님이 늘 건강하셔야, 아이들도 사랑스럽게 돌볼 수 있으니, 건강 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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