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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와요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펫시터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맘이 많이 놓이네요 앞으로 이용할 일이 생길때마다 맘 놓고 이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636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가운데,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바기를 만났는데, 바기가 엄청 경계를 했습니다. 그러다, 자기한테 위해를 가할 것 같지않다고 생각했는지, 날카로운 울음을 계속 울다가 슬그머니 뒤로 빠져서 캣타워 위로 올라가네요.^^ 그래서 바닥 여러곳에 토해놓은 것들을 치울 수가 있었는데, 바기도 뭔가 불안한 상황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위액까지 토해 놓은 것일 겁니다. 오늘은 좀 편안해져서, 내일 갔을 때, 밥도 잘 먹고, 토한 것도 없고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처음으리 그랬지만, 조금씩 낯이 익혀지면, 놀이도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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