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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님 💓 미니 빵 영상보고 저도 시도했는데 첨엔 너무 흥분해서 방방뛰느라 빵빵거려도 엎드려서 빨리내놓으라고 바닥만치더니 세번째 부턴 곧잘 돌더라구요 ㅎ ㅎ 몸이 무거운지 말씀처럼 한번 빵 한뒤 벌러덩 누워서 입만 오물거리며 먹으려는게 웃기더라구요 💖 당근은 건강한 다이어트용으로 준비했는데 채소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지 정말 배고플때만 먹는거같아요ㅎㅎ 아무쪼록 미니의 또하나의 개인기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ㅎㅎ 주말 잘보내시고 월요일에 뵐게용^^
1644일 전
김*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이미 누웠는데 또 일어나기 귀찮개 그냥 빨리 내놓개😮’하는 미니가 생각나서 아침부터 웃음이 나오네요😊 보통 야채 좋아하는 아이들이 드뭅니다. 😅 그럴때보면 꼭 사람애기들 같아요. ^^ 맛있는건 귀신같이 알고 맛없는건 그자리에서 ‘퉤’ 🤣 미니가 워낙 영리하니 빨리 배우는거라 저는 별로 한게 없답니다^^ 🤗 보호자님도 미니랑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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