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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해주셔서 많이 경계도 안하고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아이 감정도 잘 읽어주시고ㅜㅜ
1943일 전
허*정 펫시터
ㅎㅎ 연이 보호자님😻😘❤️ 오늘 연이 처음 만나고 왔는데 연이가 오히려 고맙게 긴장한 저를 달래주듯 눈 인사로 맞이해 주어서 잘 진행 할수 있었습니다! 보호자님의 새심한 배려와 따듯한 안내로 또한 마음이 가볍게 연이와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연이는 그래도 경계가 없어요~왜냐면 연이는 제가 하는것마다 관심이 있어서 뒤에서 쳐다보는 눈빛이 느껴 지거든용 헤헹❤️ 쪼그만 연이의 솜방망이가 츄르 먹을때, 그리고 제가 손을 내밀면 저의 손가락을 살살 만져요 ㅎㅎ 그때 정말 심쿵 해요😆 제가 화장실 정리 할때 옆에서 지켜보던 이쁜 아기천사😇 연이의 말랑이 젤리도 정말 핑쿠핑쿠 하더라구요🐾(제가 고양이 젤리 왕 팬이에요!) 너무 귀여워 마음 같아선 꼬옥 안아주고 싶은데 연이는 아직 그러기엔 수줍음이 많아요~ㅎㅎ 늘 조심 하겠습니당! 연이랑 마지막에 나오기 전, 책상 밑에서 한참을 놀았어요 ㅎㅎ 숨바꼭질 아닌 숨바꼭질을 했더랬죵💕 크~너무 귀여워요! 츄르를 주니 츄르의 냄새를 맡고 잘 받아 주어서 연이에게 고마웠어요! 아이의 컨디션은 아주 좋아 보여 다행이라 마음이 놓였습니당! 내일과 모레 스케쥴 또한 신경써서 최선을 다 하는 일정을 진행 할게요!! 우리 천사 보호자님~😻❤️😇😍👍🏻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마무리 하세요! 내일도 라이브로 뵙겠습니당 연이와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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