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대박이)

일주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ㅋㅋ 하지만 월요일돜ㅋㅋㅋㅋㅋㅋ 끝없이 계속되는 산책ㅋㅋ 이러다 진짜 대박이 밤에 눈나가 집에 안온다고 기다릴 기세ㅋㅋㅋ 따뜻한 낮시간이 사람이 많을것 같기도하고.. 항상 산책시간 눈치게임은 어렵습니닼ㅋㅋㅋ 귤냠냠하는것도 귀여운데 딸기냠냠도 엄청 귀여워요. 근데 딸기는 귤보다는 덜 좋아해서 잘 안먹어줘요ㅠㅠ 생크림뿌려주면 쫌 먹는데... 딸기 핥아 먹는 애ㅋㅋㅋㅋ 크기랑 안어울리게 앞니로 쪼금씩 햄스터처럼 갉아먹기ㅋㅋㅋ 다음생엔 꼭 마동석으로 태어나시라고 하고싶은데 다음생의 직업이 이것일꺼라고 확신하시나요?ㅋㅋ 왠지 뭔가 기묘한 이야기 같은 질문ㅋㅋㅋㅋ 정말 시비터는 인간들 때문에 이 동네가 싫어질라고 하는데 그럴때는 생각해요. 서울아파트에서의 기억ㅋㅋㅋㅋ 경비아저씨가 바뀌셨는데 대박이랑 산책갔다가 들어올때 첨보고 놀라셔서 이리로 들어오면 안된다곸ㅋㅋㅋㅋ 저 여기사는데요 라고 해도 이리 지나다니면 안된다곸ㅋㅋㅋㅋ 그럼 베란다에서 뛰어내려야되낰ㅋㅋㅋㅋㅋ 4층이었는뎈ㅋㅋㅋ 그랬습니다. 여긴 그래도 큰개들도 많이다녀서 시비터는 사람들도 좀 적은편이예요 ㅜㅂㅠ 공원 넓어서 산책하기도 좋구요ㅠㅂㅜ 그때 집뒤는 말이 고수부지지 진짜 폭이 좁아서 젤좁은길은 자전거와 사람이 다지나다니는데 3미터도 안되는곳이 있었거든요 낼부터는 날이 추워진다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맹고와 햄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