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순돌이)

항상우리 순돌이 정기적으로 돌봐주시는 이지희 시터님 :) ~~~!! 이 날 처음으로 봬서 넘 반가웠어요!! ^_^ 항상 넘 순돌이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시는데 인사를 못드려서ㅠㅠ 직접 인사 드려야지 생각은 했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인사드려서 반가웠어요 ! 다정다감한 라이브카드처럼 선하시고 따뜻함이 뿜어져나오는 시터샘 >_< 제가 회사 점심시간에 잠깐 나와서 늦을까봐 정신없이 가느라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어용 ㅠㅠ 순도리 중성화수술해서 의기소침해져있엇는데, 선생님 오랜만에 만나고 깨발랄해졌나봐요^^ 2시간동안 실내에서 돌봐주셔야해서 힘드셨을수도 있는데, 너무나 재밌는 시간을 보내주셔서 순돌이가 저녁까지 쿨쿨 잤답니당 따뜻한 라이브카드 감사드려요 :) 사랑스러운 순돌이 문단에서 뭉클뭉클.. 우리 순돌이 중성화수술햇다는 소식을 듣고, 수술했을 때 스트레스 줄여줄 간식들 찾아보시고 또 챙겨와 선물해주셔서 또 넘 감동이었어요 감사합니당 ^_^ 오늘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