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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정 펫시터님 감사합니다. 토한 것도 잘 치워 주시고...ㅜㅜ 몇일 안남았어요. 한국 갈 날이요ㅎㅎ 많이 긴 여행이라 저도 마음이 편한 것만은 아닌데 그래도 매번 다정하게 불러 주시고, 시간 돼도 우리 아이 안쓰럽다고 더 많이 돌봐 주시고 쓰담해 주시고..ㅜㅜ 진심으로 정성껏 돌봐 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믿고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남은 하루도 잘 부탁드립니다.
1966일 전
허*정 펫시터
당연히 제가 할 일이고, 흰둥이가 저로 인해 편하게 지냈음 하는 마음이죠☺️ 그러게요 보호자님 한국에 돌아올 날이 얼마 안남으셨는데 흰둥이도 얼른 보고싶으시겠어요:) 돌아 오실때까지 흰둥이 제가 잘 보살피고 있겠습니다! 흰둥이는 무엇보다 마음이 많이 가고, 제일 마음이 쓰이는 아이에요~꼭 장애가 있다 하여서 그런건 아니지만 흰둥이의 자체가 사랑스럽고 제가 흰둥이를 만난게 감사할 정도로 흰둥이는 정말 완벽해요😘 몇일 안남았는데 벌써 아쉽고, 이틀에 한번씩 갔던 그 길도 이젠 지도 없이 잘 가는데 참 아쉽고 아쉬워요...흰둥이와 마지막 돌봄 날은 참 슬플것 같아요😿 벌써 생각만해도 울컥 하네여...제가 정이 많아서요 ㅠㅠ...하지만 아직 남았으니 최선을 다해 아이가 행복을 느낄수 있게, 안정감을 더 잘 느낄수 있도록 진행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 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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