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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이 펫시터님, 뿌꾸를 많이 신경 써주시고 마음을 써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있는동안도 잘챙겨 주시구 뿌꾸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까지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1989일 전
조*이 펫시터
우리 뿌꾸씨는 자기 주장도 확실하고, 싫고 좋음도 확실하게 표현할 줄 알고, 먹는거는 진짜 좋아하고, 달리기도 좋아하고, 그중 제일 좋은 것은 집안에서의 놀이랍니다.^^ 산책 싫어하는게 제일 이상한 점이긴 한데, 혹시 그것이 뿌꾸의 다리가 편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는 아닌지 ?어제는 세나개를 보다가 혼자 생각했답니다.어떨 때 뿌꾸가 움직이지않으려하는건지, 또 어떤때는 잘 달리는건지 ?아직 뿌꾸의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뿌꾸랑 말도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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