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베컴)

20회 이용

1596일 전

조*이 펫시터

수술 후 불편하신 몸이신데도, 빠르게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컴과 함께 있으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집니다. 조금이라도 베컴에게 기분좋음을 선사하고 활기를 넣어주고 싶은데, 베컴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베컴의 눈을 덥고 있는 털을 좀 정리해서, 베컴의 앞이 더 잘 보이게 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고개를 숙이고 걷는 것을 조금이라도 들게 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암튼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령의 반려동물을 보면, 아프지만 말아라~라고 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