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포도)

박소현 시터님 지난 수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시터님이 계서서 여행동안 큰힘이되고 걱정없이 지냈습니다. 울아이들뿐 아니라 할머니에게도 아주 잘대해주셔서 할머니도 소현님의 팬이 되었답니다^^ 여행중에는 항상 할머니가 돌봐주셨는데 아이들이 산책을 못하니 저도 할머니도 안타까와했는데 이렇게 와요를 이용하고 또 소현님같이 듬직한 시터님을 알게되서 얼마나 행운인지요. 매일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때마다 시터님이 얼마나 사랑을 갖고 대하는지 짐작하게 된답니다. 오늘 다끝내시고 발까지 깨끗하게 씻기고나서 아이들을 계속 쓰다듬으시는데 그마음이 느껴져서 뭉클했습니다. 내일부터 아들이 그시간만되면 기다릴것 같네요^^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항상 본인의 본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시터님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우리 피코포도 잘보살펴주세요!!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