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낸시)

10회 이용

1854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쓰실때는 제이름을 넣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우선 화장실을 늘리시겠다는 말씀이 정말로 안심을 하게합니다.ㅠㅠ 낸시와 양이중 누군지 모르지만, 아이들이 느낄 행복감이 제게 다가옵니다. 제가 볼때는 양이가 낸시에게 밀리는 것 같습니다. 중앙부를 낸시가 차지하고, 양이는 주로 피해서 외곽에 위치하고 있네요. 사람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도 양이인 것 같습니다. 밖에다 응가를 하는 아이가, 혹시 깔끔해서거나, 아니면 힘에 밀려서 양이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덩치큰 낸시가 돔타워에 들어가기 힘들어서 밖에다 볼일 보는 것일 수도 있구요. 직접 본 것이 아니니, 아이들의 행동 양태를 보고 추측만 해 봅니다.^^ 대체로 지붕있는 화장실을 냥이들이 싫어한답니다. 누군가 공격하면, 퇴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호자님과. 함께 살았던 냥이는 누구일까요? ^^ 낸시의 건강상태도 걱정이 됩니다. 살이 많이 불어서, 다리나 혹시 척추에도 힘이 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늘 누워만 있는 것이 신경이 써집니다. 캣타워가 많으니까, 창가로 배치를 해서 밖을 볼 수 있게 배치를 하고, 캣타워가 벽(가림판)이 되게 배치를 해서, 화장실을 그 안 쪽 공간에 넣어주는 것도 사람아기가. 손 안타게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쉬운일이 아닌데, 진심으로 그냥 아이디어만 내 봅니다.^^ 이제 돌봄도 한번만 남았네요. 아이들의 변화 상황을 더 살피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오늘도 열심히 아이들 돌보고 소식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