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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작성하다가 한 번 날라간 이후로 잊어먹고 있다 지금에야 글 남깁니다! 죄송해요 ㅠ ㅠ 밝음 시터님께서 연속 이틀 전부 돌봄 수락해주셔서 맘 편하게 친정 가서 친지 결혼식도 다녀오고 집밥으로 힐링도 할 수 있었습니다. 밝음 시터님 특유의 목소리 톤으로 아이들 이름을 불러주셔서 그런지 아이들고 이제 슬슬 시터 이모구나...라고 느끼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이날은 비도 왔는데 아이들하고 놀아주시겠다고 친히 똥파리까지 가지고 오셔서 덕분에 영상 보는내내 제가 더 유쾌하고 재밌었답니다~ 비 맞았다고 촉촉한 똥파리라고 하셔서 신랑하고 웃음이 터져버렸어요~ㅋㅋ 시종일관 아이들하고 이런저런 말씀하시는데 너무 재밌으세요~ㅎ 마지막으로 돌봄 마무리해주시면서 메세지로 찡찡이 눈에 좋은 유산균도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찡찡이 얼른 눈 나아서 미모 터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ㅎ 감사합니다~
1646일 전
이*음 펫시터
안녕하세요 찡찡이 후이숑 보호자님!😊 찡찡이와 곰도리 후이숑은 잘 지내고 있겠죠?😍 이렇게 길게 후기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예전보다 찡찡이 눈 상태도 훨씬 좋아지고, 처음보다 피하지도 않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ㅠㅠ 후이숑 발음이 특이해서 혼잣말을 했는데 들으시고 이름 뜻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이름뜻을 알고 나니 후이숑 귀여움이 다섯배로 급상승 해버렸어요!!❤️ 찡찡이도 보호자님이 주는 유산균 잘 먹고 눈 이쁘게 나았으면 좋겠어요:) 코로나도 다시 심해지고 날씨까지 추워지는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으세요!!🌟 갈때마다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다정함까지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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