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짱아)

우리 짱아 예쁜 옷 입고 시터님과 산책 오래하며 좋은시간 보냈네요~! ^^ 한적한 동네로 이사오고 우리 짱아 짖는 소리마저 민망할 정도이지만 나름대로 안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도 만족하며 적응하고 있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며 여러 친구들 시팅 다니시는데 어려움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다양한 반려동물들 만날 수 있는 시터님이 항상 부럽고. 그 많은 아이들을 신경써서 시팅해 주시는 것도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짱아에게도 저희가 늘 걱정하는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시려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정신줄 놓고 듣고도 자주 까먹기도 하지만 ㅜㅜ 우리 짱아 위해 시터님께 많은 팁들도 배우기도 하고 시터님이랑 잠시라도 짱아에 대해 이야기듣고 나누는 시간이 참 뜻깊네요 ㅎㅎ 이번 주도 짱아에게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주에 뵐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