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루미)

^^ 너무 다정하신 시터님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해요. 애들이 잠이 많아서 시터님 껌딱지를 안하고 있네요^^; 마중나오고 배웅도 나오는 애들인데.. 아미는 영상보니까 안방 침대이불속에 있는듯해요. ㅎㅎㅎ 원래 안방개방안하는데 안심하라고 열어뒀더니 이불속에서 자고있나봐요. 경험 많으신 분이신게 손길에서 보여서 너무 안심되고 좋아요. 우리애들이 낯가림은없는 애들인데 잠이 많아서 시터님이 서운해하실까 걱정이네요^^ 하나하나 정성껏 챙겨주시고 루미 간식 먹는것까지 일일이 챙겨봐주셔서 감사해요. 식사량이 워낙 없는애라 그거하나 먹는게 저의 기쁨인데 시터님 덕분에 기쁨가득 마음편히 있을수있었어요. 제가없으면 사료도 잘 안먹는 애들이라 간식은 필수인데 잘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내일은 애들이 좀 덜자고 애들만의 매력을 보여줄기회가 있음 좋겠어요. 시터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