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바기)

2회 이용

1590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쁘신 중에도 빠르고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어제 바기가 여기저기 토한 것으로 보아 많이 힘들어보여서, 오늘은 어떠려나 염려를 하면서 들어갔는데, 오늘은 토한 곳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기의 마음이 조금 누그러져서 저를 낯설어 하지 않기를 바라고 바기를 대했습니다 ?..만, ^^ 바기는 여전히 낯선 사람이 불편한가봅니다. 그래도 얌전히 있다가, 제가 가까이 가려고 하면, 예의 그 싫다는 울음을 ‘오웅~~’. 웁니다.^^ 그러면 저는 꼼짝 못하고, ‘알았어~~~’ 하고 뒤로 물러나 나옵니다.^^ 낚싯줄로 놀아줘 보려고도 해보고, 레이저도 시도를 해봤는데, 낚싯줄에는 놀까말까를 좀 망설이는 듯한 모습이 있어서 약간은 희망을 갖었습니다.^^ 내일은 좀 어떨까요? ^^ 기대해 보렵니다. ^^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