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알프)

5회 이용

1782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라, 아이들이 저를 다 잊었겠지만, 조금이라도 기억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다행히, 알프는. 기억이 희미할 낯선이의 손길을 받아주었습니다.^^ 하지만 베로는 저와 만나자 어찌할까를 망설이는 듯 하다가, 후다닥 뛰어서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그 마음을 잘 알기에 찾지 않다가도, 또 궁금해져서, 친해지고 싶어서 찾아 보았지만, 숨기에 귀재인 듯 찾지를 못했습니다.^^ 앞으로 거의 일주일, 아이들이 저를 온전히 받아들여주기를 소망하면서, 내일도 알프와 베로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