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라떼)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ㅜㅜ 아이가 낯을 많이 가리고 겁이 많은 편이라 걱정이 되면서도..설연휴에 고향 다녀오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들어가실때 부터 아이가 안정을 할 수 있도록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신 것 부터 차분한 목소리와 행동까지 ..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달래주시면서 말씀드린 부분은 물론 말씀 안드린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 이틀 중 하루는 취소를 해주셔서 하루 잠깐동안이었지만 짧은 시간에도 믿음이 가는 펫시터님이셨습니다 ^^ 코로나 때문이었는지.. 관리사무소와 관련해서도 번거로우셨을텐데 잘 마무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