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금백)

5회 이용

1658일 전

조*이 펫시터

바쁜 시간이실텐데, 좋은 후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갑자기 금백이를 만나러 가게 됐는데, 들어가니 작고 귀여운 금백이는. 구석에서 뭐라뭐라. 참 말을 많이 하는데, 무슨뜻인지 몰라. 안타까워서, 이럴 때는, 아가들의 말을 좀 알아들었으면 겠다고 늘 생각을 한답니다. ^^ 뭔가가 두려워서 몸을 피했으면서도, 호기심과 관심은 남다른 금백이 ^^ 좀 더 적극적으로 금백이를 안아보고 그럴까. 뒤늦게 생각해 봅니다.^^ 예전 캣닢스프레이 뿌려주었던 물고기를 끌어안던 생각이 뒤늦게 나고 그래서, 이블 속에 있을때는 쉽게 금백이를.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인데, 캣타위 위쪽으로 올라가니, 금백이 생각대로 접촉이 힘들었답니다.^^ 영리한 금백이^^ 좀 더 많은 보호자님이아닌 외부인과의 접촉이. 금백이의 사회성을 길러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힘든 정도는 아니지만, 너무 혼자 있는 것이 오래되면, 아이들이 외부인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이 공격적으로 변하기도 해서요. 암튼 정말 귀여웠던 금백이, 이정도로만이라도 보호자님의 사랑이 지극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금백이가. 계속 잘 자라주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금백이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