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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해주시고 오늘 아기가 오줌 바지에 쌌는것 너무 죄송해요ㅠㅠ
1797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와드가 진짜 늘 보호자님하고 같이 지내서, 혼자 있는 것에 익숙치 않았나봐요. 예전에는 그런 모습은 안보였는데, 이번에, 정말 한참을 파고들면서 울더라고요 ^^ 귀엽기도하고, 안쓰럽기도 해서 안아주고 그랬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진정이 되서 예전의 와드로 돌아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아기들이 오줌을 싸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괜찮습니다.^^ 와드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자기도 모르게 하는 일이라, 어떻게 진정을 시키고, 앞으로도 혼자서도 차분하게 있을지를 많이 생각해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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