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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디테일한 관리돌봄으로 너무안심하고볼일보고돌아왔습니다 조남이 관리사님께서 능숙하고 재미지게놀아주신거같아 뿌듯하고 감사한마음이큽니다. 3시간돌보시는중 힘든기색하나없이 사랑으로돌봐주셔서 다시한번감사드려요 다시찾게된다면 꼭 다시 조남이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싶습니다.
1788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마요와 제티의 돌봄은 시간을 분할해서 돌보야 하는 상황이어서, 그것을 만들어가느라 신경은 썼지만, 아가들은 정말 착하고 예쁜 아가들이었습니다. 자기들 할 일에 정말 열중하고, 낯선 사람인데도, 열심히 따라주고 호응해주고, 그러면서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들에 흠뻑 빠져 있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먹을 것과 이런 것에 열중하는 모습을 마요와 제티가 보여주더니, 밥을 다 찾아먹고 배가 든든해지가, 아가들은 둘이 서로 어울어져서 붙잡고 장난하는 놀이로 이어지더라고요.^^ 진짜 싸우는 건지, 노는 건지, 괴롭힘을 한쪽에서 당하는 건지, 열심히 지켜봤지만, 그런 놀이를 통해서 서로를 인식하고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혼자가 아닌 둘이서 크는 좋은 점이 이런 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보호자님의 아이들과의 하루하루가 늘 사랑으로 가득차 있을 것이 보여져서 기분이 좋았던 돌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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