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럭키)

저는 솔직히 그냥 와서 화장실이랑 밥만 챙겨주셔도 감사하다 생각하고 크게 막 기대하지 않앗는데 너무너무너무나 친절하게 럭키랑 잘 놀아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아무것도 말 할 것 없이 너무나 완벽하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동물을 진심으로 예뻐하시는게 느껴졌고, 애기 놀랄까봐 섬세하게 다가가 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작은것도 놓치지 않는 시터님의 센스😭 남편이 시터님 놀아주시는거 보더니 반성하더라구요.. 럭키한테 주인인 자기보다 더 잘해주신다며 앞으로 럭키한테 시터님처럼 더 잘 해야겠다고..ㅋㅋㅋㅋㅋ 다음에 혹시 또 여행갈일이 잇다면 하람시터님께 맡길꺼예요 너무나 감동적😭 초면에 실례지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