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토르)

설 연휴때 아무래도 사람없던 시간이 많았던지 가둬둘 때 꽃님이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여ㅠㅠ 그래서 설연휴때 너무 잘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또 sos를 하게 되었네용 ㅠㅠ 꽃님이의 나가고자 하는 열정은 그래도 펫시터님이 계셔서 90%가 줄었드라구요ㅠㅠ 안심하고 까망이네를 챙겨줄 수 있었어요! 재순이가 어제도 놀이참여를 잘 안해서 왜그러나 했는데 오늘 낮에도 좀 참여를 하더니 잘 놀았다니까 너무 다행이예요^^토르는 요즘 배가 허한가봐요.. 펫시터님 가시고 배고파서 깡패놀이 하길래 캔 하나 더 급여 해줬더니 기분이 좀 나아졌네요 ㅎㅎ 혹시나 치킨 싫으셨는데 드린건아닐까 싶어요ㅠㅠ 빵도 가져가셔도 되셨는데 ㅠㅠ 항상 너무 감사해서 뭐 하나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되셔요! 오늘 그래도 까망이랑 사랑이 존재를 아셔서 다행이예용 ㅎㅎㅎㅎ 항상 오시면 아이들을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새해인사도 못 드렸어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