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6살 (방문, 서울)

4년 전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가 아기가 생겨 고민을 하던 중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문의 드렸습니다 처음부터 폭력적인 기질이 있었지만 반려견이라 그러려니 했지만 아기가 생기니 정말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와 고민이 많았던 도중에 훈련사님께서 오셔서 훈련을 해주시는데 그동안 저희가 애정을 쏟았던 모든 행동들이 젤리에게 주도권을 주는 잘못된 행동들이라는걸 깨닫고 , 다시 바르게 고쳐주셨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한번에 확 바뀌진 않지만 미세하게 젤리가 당황해하며 생각하는 모습이 보이고 조금씩 희망을 가지게 됬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랑 상의 끝에 몇번 더 해볼까 합니다 ^^ 어제 정말 적극적으로 교육 잘해주셨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