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11살 (방문, 서울)

3년 전

2번째교육은 산책훈련 위주로 받았는데 봄이가 다른강아지와 외부환경에 민감하여 짖고 흥분을 해서 항상 도둑산책을 했었는데.훈련사님 반려견까지 데리고와서 멀리서부터 가깝게 접근하며 훈련을 받았는데 처음에 추운날에 고생시키는거 같아 넘 마음이 아팠는데 훈련사님의 격려와 차분한 피드백으로 참은 결과 처음으로 앉아서 기다리는모습을 봤는데 너무 벅차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물론 한번에 좋아지진 않겠지만 오늘도 어제했던 교육 다시하니 어제보다 더 좋아지더라구요 꾸준한연습이 답이겠어요 진짜 많은 도움받았어요 (봄이집샀는데 켄넬교육생각나서 집유도 성공했어요~^^)훈련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