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호박)

처음 신청해 보는거라 살짝 걱정도 되고 저희 아가 중 하나는 겁이 너무 많아서,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게 오히려 스트레스일까 싶었는데... 두마리 모두와 저희 가족들 모두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평소엔 외부인이 오면 꽁무니 안보이게 호다닥 숨던 아가가 조심스레 한단계씩 다가와주신 펫시터님 덕분에 쓰다듬어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아가들 화장실청소도 진짜 깔끔하게 해주시고, 물그릇 밥그릇도 저희보다 더 깔끔하게 해주신것 같아요>_< 라이브라는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여행중에도 그 시간에는 카페에 앉아서 티비보듯 너무 흐뭇해하며 봤어요ㅠㅠ대만족!!! 다음에도 애용하겠습니다~~~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