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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은 제가 중간중간 영상을 제대로 못봤지만 낯가리는 러꾸도 얼굴도 계속 보여주곸ㅋㅋㅋ화장실에서 물달라는 꾸꾸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엄마바라기인줄 알았던 아이들잌ㅋㅋㅋㅋ이렇게 수정시터님을 좋아하다니..역시 자길 얼마나 이뻐해주는지 다 아는거 같아요😻 하루종일도 아니였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마음에 문을 활짝여니 걱정돼서 라이브 영상을 보는게 아니라 애들이 절 잊은듯이 시터님에게 애교떨곸ㅋㅋㅋㅋㅋ수정님이 아이들 이뻐하는 모습이 좋아서 계속 영상을 시청하며 엄마미소를 짓고 있었어용🤣 게다가 기존 시간보다 아이들 더 챙겨주시는 모습에 더 감동을🥺 저희 꾸꾸가 너무 들이대서..ㅋㅋㅋㅋㅋㅋ자뀨 방해하는거 같아서 좀 죄송스럽..저희 엄마가 수정시터님이 데려가서 키워도 되겟다곸ㅋㅋㅋㅋㅋ전 버려진 집사 취급을 받았지만 그만큼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원래 코로나 이전에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엄마나 언니가항상 아이들을 봐줬는데 제주도로 이사가서 봐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너무너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수정시터님을 알게돼서 너무나 좋습니당😻 언넝 코로나가 끝나서 여행도 가고 수정시터님도 종종 자주?뵐 수 있기를 바라요🥰
1766일 전
허*정 펫시터
하~❤️ 꾸꾸&러꾸 보호자님❤️❤️❤️❤️ 정말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자꾸 하트가 나오네요~울 보호자님 첫날부터 마지막 날 까지 너무 섬세하게 모든걸 다 배려해 주시고, 긴장했던 저를 마음 편하게 배려해 주셔서 무엇보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과 더 금방 친해지고 러꾸도 마음을 빨리 열어준것 같애요~❤️ 꾸꾸는 정말 아직도 잊을수없는게 캣휠 위에서 저를 쳐다보며 엉덩이 팡팡 해달라고 야옹 하던 그 표정과 목소리가 절대 잊을수가 없네요🤣❤️ 어쩜 그렇게 애교가 많은지요~ 정말 신기했어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쁘고 낯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서스럼 없이 다가와준 꾸꾸와 러꾸에게요! 더군다나 보호자님과 제가 가장 걱정한게 러꾸가 아무래도 낯을 많이 가릴수도 있으니 저는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바 가장 걱정 했거든요~근데 왠일이에용😍 제가 현관문 오픈 하자마자 이쁘니들 꾸꾸&러꾸가 나와 저를 탐색 하더니 나중엔 아예 마음을 연듯 ㅎㅎ 먼저 다가와 주어서 감동과 기쁨과😻❤️ 이건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욧!!ㅎㅎ 정말 이렇때 가장 제가 펫시팅 하는데에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최대한 낯선 사람의 방문에 스트레스 받지않고, 보호자님도 마음 놓으실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저에게는 일순위 인것 같아요~💕 참으로 감사하게 그리고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절대 잊지못할 저의 소중한 시간 이었어요😻❤️ 보호자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언제든지 마음편히~ 코로나가 잠잠해 질때면 여행 가실때 꾸꾸&러꾸 맡겨만 주세요오🙏🏻🙇🏻♀️❤️ 아이들 보고싶고, 생각나네요ㅎㅎ 늘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항상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기 바라며 이렇게 소중한 추억, 인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연락만 주세요!! 아이들 만나러 주저없이 바로!! 달려 가겠습니당🥰❤️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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