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조리퐁)

처음으로 부득이하게 고양이와 장시간(5일) 떨어지게 되었고 설 연휴라 지인에게 맡기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와요 서비스를 알게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리뷰가 많아서 한번 믿어보자는 생각으로 5일간 2시간 돌봄을 신청하였고 매칭이 상당히 빨라 좋았습니다. 우리 고양이를 돌봐주셨던 안예나 펫시터님은 제가 오지랖으로 부탁드린 까다로운 부탁도 모두 완벽하게 지켜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는 우리 고양이 곁에 오래 있어주신 것을 라이브영상으로 보고 너무 안심이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후에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하다면 꼭 와요 서비스를 다시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