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나나)

나나를 고양이호텔에도 맡긴적이 있는데 그때랑은 얼굴 상태부터 정말 차원이 달랐어요ㅜ 제가 해외일정 동안 폰이 먹통이 되서 펫시터님이랑 소통을 할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집에 돌아와서 마주한 나나의 모습은 너무 좋아보였고 컨디션 또한 최상으로 그 동안 잘 지내주었구나 마음이 놓였어요~!! 낯도 많이 가리고 겁이 많은편인데 그간의 라이브 영상을 보곤 정말 깜짝 놀랐네요 애교도 부리고 놀이도 잘하고 세상에.... 시터님이 안고가자 하면 따라갈 기세😂 다시봐도 놀라워요!! 식탐이 많은 아이인데 센스있게 밥이랑 간식 더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습식도 물도 화장실도 정말 깔끔하게 잘 챙겨주시고 환기까지 신경써 주셨네요~!! 덕분에 집에 왔을 때 반질발질 윤이 나는 나나 얼굴을 보고 얼마나 안심이 되고 기뻤는지 몰라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또 맞는다면 우리 나나를 꼭 김유나 시터님께 또 부탁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