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연탄)

아이들끼리 우다다를 했는지 집도 많이 난장판이 되어있었고, 배가 많이 고팠는지 손 쓰실게 많으셨을텐데도 내색 하나 없이 친절+상냥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반갑게 마주해주시고😭 가끔 뵙는 펫시터님이 아니라 저만큼, 아니 오히려 저보다도 더 걱정스러운 말투로 하나하나 세심히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죄송한 마음이에요😂💛 이런 것들 때문인지 항상 자연스럽게 수정시터님만 찾게 되는 것 같구요!😊❤️ 돌봄 진행 마지막즈음 아이들에게 우리 또 만날거잖아~ 우리 또 만나요🥰 하는 그 말씀이 오늘따라 더욱 따스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ㅎㅎ🤍 항상 잊지 않고 아이들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힘내시고 다음 펫시팅을 기약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