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조니)

부산으로 1박2일 내려가게되서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9시간씩 종일 돌봄을 신청했습니다! 안구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신청하고 얼마안지나서 바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시팅관련 설명은 11시에 저희집에 오셨을때 설명드리고 저희는 기차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정말 쉼없이 애들사진이랑 어떤일들을 하셨는지 일지를 올려주시는데 너무너무 믿음이 가고 조니와 메리가 거부감없이 잘따르는게 보였어요 :) 저희 부부보다 더 애들이랑 많은 시간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지혜 시터님 덕분에 1박 2일 걱정없이 마음 놓고 여행다녀왔습니다~ 다음에도 또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