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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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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육아일기처럼 세심한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아침에 시터님 기다리면서 둠비랑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벨소리 들리자마자 꼬리콥터 가동하는 둠비 보고 진짜 웃음 터졌어요! 지렁이춤 추면서 침대 내려가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이제는 벨소리만 들어도 반응하는 걸 보니까, 둠비가 시터님을 정말 믿고 따르는 것 같아서 ‘정기 산책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저나 다른 보호자랑 산책할 때는 별로 없던 일이었는데, 유독 시터님이 산책하실 때는 둠비를 예뻐해주시고 말을 걸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혹시 비법이라도 있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요즘은 덩치가 커져서 가끔 놀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시터님과 산책할 때는 늘 ‘예쁘다’는 반응만 가득해서 저까지 뿌듯하고 행복해요. 참, 요즘 둠비가 마킹에 재미를 붙였는지 쉬야를 조금씩 나눠서 자주 하더라구요ㅎㅎ 아침에 한 응아는 멀쩡했는데, 산책 중에 억지로 하려다 보니 묽은 변이 나온 것 같아요. 건강에는 문제 없다고 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 둠비가 10kg 정도 되는 중형견이라, 엘리베이터에서 매번 안아주시기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ㅠ 저희는 엘리베이터 구석에 둠비를 앉혀두고 기다리게 하는데, 얌전히 잘 있어요! 앞으로는 그렇게 편하게 시켜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항상 둠비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안전하게 산책시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터님 덕분에 저도 둠비도 매주 행복해요!
16일 전
성*욱 펫시터
안녕하세요 둠비 보호자님~~🥰 둠비가 벨소리를 듣고 꼬리콥터를 돌렸다니.. 둠비 덕후는 행복하네요..🥹 저를 믿고 맡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 정말 가득하답니다.. 흐흐 둠비가 집에 들어갈때도 보호자님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인지 항상 집 현관 문앞에서 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릴때도 꼬리콥터가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ㅋㅋ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둠비입니다 ㅎㅎ 둠비랑 산책할 때 둠비가 예쁨받는 비법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둠비가 엄청나게 해맑게 우다다 다닐때 그 뒤를 따라가는 저의 모습이 칠렐레팔렐레 뛰어다니는 철없어보이는 모습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큐ㅠㅠㅠㅠ 좋은 답변이 되지 못하여서 죄송해요..⭐️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출근길에 해맑게 다니는 둠비를 발견하시고 더 웃음이 나오시지않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둠비의 건강에 이상만 없다면 너무 다행입니다!! 다리 한쪽씩 들고 조금씩 배출해내는게 정말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둠비랑 산책할때 엘리베이터에서는 구석에 둠비 앉히도록 할게요!! ㅎㅎ 오늘 돌아올때 해보니 너무너무 잘하는걸 보고 너무 기특하더라구요 ㅎㅎ 오늘도 둠비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과 둠비가 행복하다니 저도 너무 행복해요 ㅎㅎ 앞으로도 더 행복하실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할게요!! 둠비 목요일에 산책시키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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