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나르)

집에 나르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이 들어오면 쉬 지리는 것을 저도 안지 얼마 안 됐는데 이젠 안 그러는 걸 보니까 많이 친해졌나봐요! 일이 바빠 토요일 라이브카드를 좀전에 확인했는데 너무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앞으로도 쭉 믿고 맡기겠습니다 ㅋㅋ 나르랑 몇 년 같이 지낸 것처럼 대화하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비와서 다리가 많이 지저분했을텐데 물로 다 닦아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집 바닥이 미끄러워서 장난감 던져주는 것보다 펫시터님도 거실에 앉아서 편하게 안아주거나 터그놀이 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