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바로)

고양이가 낯을 가리고 겁이 많아서 그저 여행기간 동안 화장실과 밥 정도 챙겨주시기를 기대하고 펫시터님을 신청했는데요..너무나 기대 이상으로 잘 돌봐주셨어요. 1. 고양이가 놀라지 않게 첫대면부터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 스프레이, 장난감 등을 직접 챙겨오셔서 냥이가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전문가라는 느낌이 물씬 났고 시터님께 냥이 돌보는 법을 오히려 배운것 같아요:) 2. 펫시팅 전 과정을 라이브로 볼 수 있는 시스템도 좋았고 시터님이 보내주신 영상과 사진, 꼼곰히 적어주시는 일지 덕분에 해외에서도 냥이 상태를 세세히 알 수 있었어요! 3. 무엇보다 시터님이 냥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게 넘나 느껴졌어요. 너무 감사하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덕분에 냥이도 일주일간 잘 지냈는지 돌아와보니 냥이의 컨디션도 기분도 넘 좋아 보였어요:)♡ 시터님께라면 언제든 다시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일주일간 저희 바로를 정성껏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펫시팅 고민중이신 분들께 유선의 시터님을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저희 바로가 받은 애정과 관심을 다른 많은 아이들도 많이 누릴 수 있길요:) 시터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